[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다은이 새로운 반려견 입양 소식을 전했다.
20일 윤남기, 이다은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강아지 3마리♥5살 아이가 가족이 된다면? 유기견 입양 전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남기, 이다은은 딸 리은이와 함께 펫파크를 방문했다. 그때 이다은은 부모님의 반려견 벼리와 토리를 소개했다. 이다은은 "토리는 4개월 된 강아지다. 여자아이다. 벼리는 토리의 엄마다"면서 "엄마가 유기견 센터에 방문해 벼리를 입양하려고 했는데, 벼리가 임신 중이었다. 벼리가 출산하고 나서 새끼 한 마리까지 데리고 와서 총 2마리를 입양했다"고 밝혔다. 이어 "벼리가 처음엔 출산한 지 얼마 안 돼서 조금 예민했었는데 부모님과 가족의 사랑을 받고 안정을 되찾았다"고 설명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다은은 "벼리, 토리가 입양된 지 얼마 안 돼서 아직 새로운 집 적응 기간이다. 엄마 벼리 불안 증세가 심했다. 가족이 추측하기로는 학대당한 강아지 같다. 이가 없다"면서 "지금은 완벽하게 적응해서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했다.
이다은은 "벼리가 새끼를 4마리를 낳았다. 토리를 제외한 다른 새끼들이 입양을 안 간 상태여서 강아지들 젖주고 회복하느라 어미를 바로 데리고 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서 "3주만에 벼리를 집으로 데리고 왔을때 둘이 만나는 장면이 있다. 눈물나는 영상이다. 저희 엄마는 그거 보시고 우셨다"고 떠올렸다. 이어 "저희 엄마가 '누리'가 하늘나라로 가고 나서 강아지 발소리가 자꾸 난다고 힘들어하셨는데 이제 새로운 강아지들로 아픔을 치유하고 계신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남기는 "토리는 인형 같다. 근데 지금 토리도 보니까 잘하면 거의 맥스 정도 될것 같다. 성장기가 시작됐다. 갑자기 너무 커졌다. 리은이가 안았던 시절은 끝났다"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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