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새론(23)의 주점 아르바이트 목격담이 전해졌다.
21일 더팩트는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한 요리주점에서 지난 2월 말 김새론이 일하고 있는 걸 봤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요리주점은 김새론의 지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당시 목격자들은 "김새론이 굉장히 성실하고 상당히 능숙하게 일을 했고 손님들에게도 굉장히 친절했다"고 전했다. 더팩트는 "2월 말이면 김새론의 첫 공판이 있기 전이다. 그곳에서 얼마나 일을 했던 건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사고 후 김새론은 경찰의 혈중 알코올 농도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 검사를 요구했다. 그 결과 김새론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을 웃도는 0.2%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에 대해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 김새론 측은 당시 "이번 사건으로 김새론뿐 아니라 가족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공판 이후 김새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명 커피 전문점 앞치마를 착용하며 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3장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커피숍이 "김새론이 정식으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고, 김새론이 과거 수입차를 몰거나 국내 10대 로펌의 대표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사실 등이 알려면서 '거짓 생활고' 논란에 휩싸였다.
다음 공판은 다음 달 5일로 예정돼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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