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세계 축구 최고의 10대 유망주를 선정하는 골닷컴 'NXGN 2023'이 21일(한국시각) 발표됐다.
'NXGN 2023'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남자 50명 선수 후보에서 총 9명의 최고 유망주를 최종 선정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NXGN은 글로벌 축구 미디어 '골닷컴'의 대표 콘텐츠로 올해로 8번째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도르트문트의 주드 벨링엄이 최고 유망주로 선정되었고, 2021년에는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가 영예를 안았다.
이번 NXGN 2023의 선정 기준은 200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다. '골닷컴'의 전세계 38개 에디션 500여 명의 기자가 투표하여 50명의 후보를 추렸다. 이 중 소속 클럽과 연령별 대표팀을 포함한 각국 대표팀에서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인 9명의 선수가 최종 선정되었다.
최종 9명에는 아르다귈러(페네르바체), 모하메드 알리 조(레알 소시에다드), 엔드릭(파우메이라스), 가비(바르셀로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유), 로메오 라비아(사우샘프턴), 유수파 무코코(도르트문트), 마티스 텔(바이에른 뮌헨), 워렌 자이르 에머리(파리 생제르맹)가 이름을 올렸다.
첼시의 안드레이 산토스, 리버풀의 스테판 바세티치는 최후의 9인에 선정되지 못했다.
이들은 십대의 나이에도 소속팀은 물론 성인 대표팀에도 데뷔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가비와 무코코 등은 지난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도 출전했다. 특히 가비는 지난해 NXGN 2022에서 3위에 오른 후, 이번 NXGN 2023에도 최종 9인에 선정되며 어린 나이임에도 최고의 커리어를 유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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