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휴먼 영화 '웅남이'(박성광 감독, 영화사 김치·스튜디오 타겟 제작)가 개봉 첫날 한국 영화,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는 물론, 좌석점유율까지 1위에 오르며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웅남이'가 개봉 즉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질주에 시동을 걸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23일 오전 10시 기준)에 따르면 '웅남이'는 개봉 첫날인 22일 3만15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뿐 아니라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파벨만스' 등 함께 개봉한 쟁쟁한 경쟁작들도 모두 제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좌석점유율 역시 1위까지 기록하며, '웅남이'는 쾌조의 흥행 스타트를 알리며 기대작다운 행보를 보였다.
'웅남이'는 국내 베테랑 배우 박성웅의 코믹과 액션 느와르를 넘나드는 1인 2역과 이이경, 염혜란, 최민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찰떡 연기로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코미디로 일찍부터 입소문과 함께 극장 필람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이처럼 끊임 없이 쏟아지는 칭찬 릴레이에 힘입어 '웅남이'는 여전히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역시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어 '웅남이'가 극장가에 웃음 바람과 함께 새로운 흥행 바람을 일으킬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박성웅, 이이경, 염혜란, 최민수, 오달수, 윤제문, 백지혜, 서동원, 한다솔 등이 출연했고 개그맨 출신 박성광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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