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마테우스 우리베(FC포르투·콜롬비아)가 한국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콜롬비아는 24일 울산 문수축구전용구장에서 한국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를 하루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선수 대표로 우리베가 나왔다. 우리베는 한국에 대해 "좋은 상대이자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평가전을 통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인, 황인범, 이재성 등과의 허리 싸움에 대해서는 "볼을 소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소유권 싸움이 치열할 것임을 예상했다.
◇우리베와의 일문일답
-새로운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 선수로서 이번 경기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콜롬비아는 미래를 향해 나가는 단계다. 기본적으로 좋은 선수들이 많다. 젊은 선수들이 소집됐다. 팔카오, 하메스, 나 자신 등이 젊은 선수와 융화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가고 싶다.
-2019년에 한국을 상대로 경기한다. 어떻게 생각하나.
한국은 좋은 상대이자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있다. 장점도 다양하다. 피지컬도 좋아. 우리도 마찬가지다. 피지컬과 볼소유에 강점이 있다. 이번 평가전이 한국을 상대하면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단계별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소집 훈련을 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있다. 경기적인 흐름도 좋다. 이번 평가전에서도 얻을 수 있는 것이 많다.
-새로운 감독과 뛰는 것에 대한 생각은.
어려운 점도 있지만 나는 어떤 포지션에서도 잘할 수 있다. 감독과는 코치 시절부터 오래 했다. 감독이 지시하는 역할을 잘해낼 자신이 있다. 팀이 원하는 방향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맞춰서 해야 한다.
-이강인, 황인범, 이재성 등과 펼칠 허리 싸움이 어떻게 전개될 것 같은가
세계적인 수준의 레벨에서 뛰는 선수들이라서 많은 선수들을 알고 있다. 다재다능하고 좋은 선수다. 미드필드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볼을 소유하는 것이다. 다들 좋은 선수들이기에 어떻게 볼을 뺏고 소유권을 가져오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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