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5선발을 확정했다.
우완 양창섭이다. 허윤동과 김대우는 롱릴리프로 시즌을 시작한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범경기에 앞서 "5선발은 양창섭"이라며 "허윤동은 현재 구위가 좋아 좌우 타자를 모두 상대할 수 있는 만큼 김대우와 함께 롱릴리프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필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준비를 해서 시즌을 치른 과정에서 선발진이 필요한 경우 대비 차원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은 퓨처스리그에서 시작할 공산이 커졌다.
WBC 차출과 시즌 중 열리는 아시안 게임 등 선발진에 변수가 많을 시즌. 준비된 선발 요원은 많을 수록 좋다. 당장 선발 진입에 실패했더라도 앞으로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이로써 삼성은 뷰캐넌 수아레즈 원태인 백정현 양창섭의 개막 5선발 로테이션을 확정지었다.
루키 이호성은 신인 투수 중 유일하게 개막 엔트리에 포함된다. 당초 5월 콜업 예정이었지만 시범경기에서 씩씩한 피칭으로 시기를 앞당겼다.
박진만 감독은 "불펜으로 시즌 초반에 준비를 하면서 경험을 쌓으며 심리적인 안정과 자신감을 얻고 나면 5선발을 일찍 할 수도 있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장기적으로 해줘야 할 선수"라고도 했다.
전날 키움전에서 러셀에게 투런 홈런을 맞은 데 대해 박 감독은 "지금 더 맞아야 한다"며 웃었다. "피해가지 않으면서 적극적으로 승부해야 느끼고 배울 수 있다. 가운데 몰리면 강한 공도 홈런을 맞을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될 것"이라며 성장 과정임을 설명했다.
-
나나, '강도 침입' 자택 최초 공개…셀프로 완성한 美친 인테리어 -
'70세' 김영란 "술 먹고 새벽에 응급실 실려갔다"…충격 과거 고백 -
머리채 잡힌 블랙핑크…10대 임신 작곡가 "낙태 거부하자 언어폭력, 멤버들이 편 안들어줘"[SC이슈] -
홍상수, 子유모차 밀고 김민희와 커플룩…'주변 의식無' 공원 산책 또 포착 -
박신양 "치의학 전공하는 딸, 화가 된 아빠 이해하지 못했다" -
"서장훈, 말년에 배우자 온다"…최초 공개된 사주 풀이에 '너털 웃음' -
29기 정숙, ♥영철과 결혼 앞두고 눈물 펑펑 "인생에 한번 뿐인데 현타 와" -
박수홍, '절연한 부모' 대신 선우용녀가 '진짜 할머니'…"딸 재이 용돈까지" 뭉클
- 1.'역시 대한민국 캡틴 SON' 손흥민은 다 계획이 있구나...월드컵 때문에 미국행, 멕시코 국대+고지대 동시 경험 가능
- 2.천하의 오타니가 타자를 포기하다니! 첫 등판 땀 닦아내며 161㎞ 4K 무실점, LAD 5인 로테이션 확정
- 3.롯데 타선 핵심,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2G 연속 선발 제외 왜? [부산 현장]
- 4."우리 선발진이 약해보여요?" 천하의 김광현이 5선발 '경쟁'이라니…작년 3위 → 올해는? 사령탑의 한껏 커진 꿈 [인천포커스]
- 5.'한때 韓 최고의 골잡이' 황의조의 포효 '메인장식', '전광석화 침투→등딱→오른발 슛' 전매특허 플레이로 4호골 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