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커넥트가 커넥트플레이스 청량리역점에서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커넥트플레이스 청량리역점 3층 커넥트 파크 입구에서 동대문구 장안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최초 조개롱 전문 브랜드 '온니당'의 팝업스토어를 오는 4월 16일까지 운영한다. MZ세대가 줄 서는 맛집이자 조개 모양의 마카롱으로 유명한 온니당은 서울디저트페어에 참가해 2시간이 넘는 대기줄과 오픈런으로 1부에 조기 완판을 기록한 곳이다.
온니당 다음으로는 쌀 카스텔라 인절미로 유명한 안산의 떡집 '경기미당'과 프랑스 전통 디저트 '슈' 전문점 '다비드슈' 등 지역별 핫한 디저트로 MZ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팝업스토어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커넥트 관계자는 "개강 시즌을 맞아 3, 4월에는 인근 대학생 등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지역별 핫한 디저트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가정의 달 5월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브랜드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커넥트플레이스를 방문할 수 있는 새로운 맛집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넥트플레이스는 한화커넥트에서 운영 중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서울역과 청량리역 두 역사에서 운영 중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