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손담비는 29일 "오랜만에 외출. 배 터지게 먹은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외출 준비에 나서고 있는 모습.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 상태인 손담비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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