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싸이와 테디가 섞이면 어떤 시너지를 낼까.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4월 5일 발매되는 헤이즈의 신곡에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알티 비비안 쿠시가 참여했다.
2014년 디지털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저 별'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헤픈 우연' 등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차트를 강타했던 자타공인 '음원퀸' 헤이즈와 빅뱅 '봄여름가을겨울', 블랙핑크 '핑크베놈' '뚜두뚜두' 등을 만든 알티 비비안 쿠시의 만남은 역대급 명곡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무엇보다 관심을 모으는 대목은 이번 작업은 피네이션과 더블랙레이블의 첫 공식 협업이라는 점이다.
싸이는 피네이션을 설립, 헤이즈 크러쉬 페노메코 등 독창적인 음악색을 구축한 아티스트들을 영입해 그들의 기존 음악색을 공고히하고 독보적 음악관을 확장하는데 일조해왔다.
더블랙레이블은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테디가 이끄는 매니지먼트사로 빅뱅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알티, 로렌, 빈스 등이 소속됐으며 실력파 프로듀서 군단과 아티스트들이 퀄리티 높은 음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각자의 색을 확고히 정립한 피네이션과 더블랙레이블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가요팬들의 마음은 사정없이 뛸 수밖에 없게 됐다.
헤이즈는 지난해 정규 2집 '언두'를 발매, 첫 전국투어 '헤이즈 시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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