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비드 데 헤아가 맨유와의 연장 계약을 거절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가 몇 명있다. 그들의 미래를 해결해야 한다. 주목할 것은 데 헤아가 맨유 최고의 골키퍼로서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는 것이다. 현 상태로는 데 헤아는 6월 팀을 떠날 예정이다. 하지만 맨유와 연봉 삭감을 놓고 타협점을 찾을 수 있다면 데 헤아는 맨유에 남을 수 있다. 일단 데 헤아는 맨유의 첫 번째 제안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데 헤아는 2011~2012시즌을 앞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나 맨유에 둥지를 틀었다. 그는 12시즌 동안 맨유의 안방 마님으로 활약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403경기를 소화했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데 헤아는 맨유의 연장 계약 첫 제안을 거부했다. 그의 현 주급은 37만5000파운드다. 데 헤아가 맨유에 남으려면 주급을 줄여야 한다. 물론 맨유는 데 헤아와 제 때 합의에 도달할 것이란 명백한 기대가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데 헤아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굳게 지켰다. 그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맨유의 1번 골키퍼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지는 지켜볼 일이다. 그의 경기력에 몇 가지 우려가 있다. 하지만 텐 하흐는 여전히 그를 신뢰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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