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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개막 엔트리 합류에 성공한 KT 위즈 두명의 루키, 류현인과 손민석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T 위즈는 지난 28일 수원에서 열린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NC에 2-3으로 패해 6승 2무 6패로 시범경기를 마쳤다.
2023 드래프트를 통해 KT에 입단한 신인 중 눈길을 끄는 활약을 펼친 두 선수가 있다. 내야수 류현인과 손민석이다.
야구 예능 '최강야구'를 통해 이름을 알린 대졸 신인 내야수 류현인은 시범경기 13경기에 나서 19타수 5안타(3루타 1개), 2타점, 2득점, 타율 0.263. OPS 0.668을 기록했다. 안정적인 수비와 다양한 내야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는 평가다.
3라운드 전체 30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은 손민석은 시범경기 타율 0.444의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11경기에 나와 18타수 8안타 5타점 4득점 1도루 OPS 0.894를 기록했다. 다양한 내야 포지션 소화와 함께 빠른 발이 매력적.
지난 23일 수원에서 펼쳐진 LG와의 시범경기 전 훈련에 나선 두 선수의 모습을 지켜봤다.
앳된 얼굴의 두 선수는 빠르게 날아오는 타구를 실수 없이 처리하기 위해 노력했다. 수비에 임하는 눈빛에서 진지함과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자세가 돋보였다.
개막 엔트리 승선의 꿈은 이루어졌다. 이제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보여줄 일만 남았다.
이강철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개막 엔트리 승선에 성공한 KT 위즈 두 루키의 훈련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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