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면의 여왕'의 배우 김선아가 처절한 복수를 시작한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그린다.
김선아는 극 중 약자들을 변호하는 스타 변호사이자, 통주시장의 더티 잡을 담당하며 후임 시장 자리를 담보 받은 야망가 도재이로 변신한다. 뛰어난 업무 처리 능력 뿐만 아니라 냉철한 카리스마까지 겸비한 인물이지만, 과거 사건의 비밀을 알게 되며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게 된다.
30일(오늘) 공개된 단독 포스터 속 블랙 수트의 김선아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화려한 비주얼로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정의의 아이콘'이자 '스타 변호사' 도재이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재이는 인생을 송두리째 뒤집어 놓은 '가면'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독기 서린 복수심과 서슬 퍼런 눈빛이 강렬하게 다가온다. 특히 누군가를 향해 경고하는 듯 "벗겨줄게 그 가면"이라는 강렬한 외침과 함께 처절한 복수를 예고, 그녀가 펼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김선아는 "'가면의 여왕'은 배우로서 보여드릴 수 있는 한계점을 늘리고 연기를 하면서 꺼내 보여드릴 수 있는 소스들을 축적하게 하는 작품이다. 도재이는 내면에 안고 있는 아픔이나 연약함까지 사람과 상황에 따라 변모되는 가장 입체적인 캐릭터"라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보여지는 도재이의 감정 변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내외면적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 오지호, 이정진, 신지훈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가세, 퍼펙트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하며 올 상반기 화제작으로 꼽히고 있는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오는 4월 24일(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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