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냥 생긴대로 살아라"라고 막말을 한 이천수. 이번엔 또 무슨 막말을 했길래 심하은이 폭발을 했을까.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가 4월 1일 방송을 앞두고 '또 다시 터진 부부싸움?? 화가 난 천수와 폭발한 하은의 심상치 않는 분위기ㄷㄷ'란 제목으로 예고편을 올렸다.
영상은 이천수 방에서 아이들이 놀다가 TV를 쓰러뜨려 고장내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때 자막이 '천수의 심한 말에 폭발한 하은'이라고 뜨면서 현실 부부싸움의 원인이 이천수의 막말에서 시작됐음을 알린다.
이를 뒤늦게 발견한 이천수는 있는대로 화가 난 표정. 심하은과 말다툼을 시작하는가 하더니, 드디어 심하은이 폭발한다. "오빠가 할 말 있으면 나와서 해. 이름 불러서 오라가라 하지 말고. 짜증나니까"라고 분노를 하는 것.
앞서 방송에서도 심하은은 이천수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토로한 바 있다.
지난 25일 방송에서 심하은은 "왜 사람들이 나를 칭찬하면 항상 '얘가?'라면서 날 무시하냐"라고 했으나, 이천수는 "나는 팩트를 얘기하는 거다. 무시하는 게 아니다. 사람은 그릇이 있다. 하은이 너의 그릇은 여기가 끝이다. 너의 그릇은 이미 찼다. 그냥 하고 있는 대로 하면 된다. 그냥 생긴 대로 살아라"라며 막말을 쏟아부었다.
이에 심하은은 "내 그릇의 크기가 어때서"라며 서운해 하는 모습을 보였고, MC 박준형은 "이천수 그릇보다는 심하은 그릇이 더 크다"라며 이천수의 막말을 지적했다.
한편 이들 부부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지는 4월 1일 밤 9시 25분 KBS 2TV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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