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최우식이 본인을 알아본 손님에게 출연작을 얘기해 주고 도망쳤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6회에서는 주말보다 더 많은 손님으로 북적거리는 분식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남자 손님 무리들은 최우식을 계속해서 흘끔거리다가 "그 사람이 확실해" "십만퍼센트 확신해" "'기생충' 나온 사람 맞다"고 쑥덕였다.
그러면서 "그냥 직접 물어보자"고 다짐하고 최우식이 서빙을 오자 "영화배우가 맞냐?"고 물었다.
최우식은 "맞다"고 했고, 출연작을 묻는 말에 잠시 고민하다가 "기생충"이라고 말하고 얼른 데스크로 도망갔다.
손님들은 이런 최우식을 신기해하며 끝까지 쳐다보며 "여기 미쳤다"고 흥분했다.
이날 다른 매장들이 모두 문을 닫는 날 오픈한 서진이네는 역대급 인파가 몰아쳤다. 손님이 없어 잠시 동동거리던 이서진은 어느새 깊게 파인 보조개를 드러내며 웃음지었다.
멤버들은 "사장님 보조개가 더 깊게 파이고 있어"라며 신기해했고, 제작진도 "손님수와 비례하는 보조개 깊이"라는 자막으로 웃음을 줬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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