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성완) 김린아 사회사업팀장이 3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린아 팀장은 28년간 의료사회복지사로 보건의료와 지역복지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헌신했다.
2019년부터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회장(2019~2022년)으로 의료사회복지사 국가자격제도 시행 및 정착에 기여하고 보건복지부 '재난적의료비지원사업 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추진에 적극 협조하여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강동경희대병원 사회사업팀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서울시 등 국가 및 여러 민간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의료비 지원사업들을 연계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의료기관으로서 사회공헌활동 수행을 위해 취약계층 환자지원 특화사업, 저소득층 아동 건강확보를 위한 드림스타트사업, 장애인건강지킴이사업 등 강동구청,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강동구 보건소 등과 협력하고 다양한 계층의 건강과 국민의료복지를 증진하고 보건의료-지역복지의 협력적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해 왔다.
김 팀장은 "각 의료기관에서 소수로 묵묵히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전국의 1500여 의료사회복지사들에게 보내준 큰 격려로 알고, 영광을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과분한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어두운 곳을 밝히는 빛과 소금 역할을 감당하며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더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팀장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회장(2019~2022),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이사, 한국사회복지학회 운영 이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분과 실행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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