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와 모델 심하은 부부가 쌍둥이 훈육을 두고 갈등이 폭발한다.
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는 이천수·심하은의 일상이 전파를 탄다.
이날 평소 집 2층을 자신만의 공간으로 사용하던 이천수가 부쩍 자란 쌍둥이들을 위해 2층을 최초로 개방한다. 이천수는 쌍둥이들에게 물건을 어지르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지만 대참사가 벌어진 현장을 보고 경악했다는데.
이천수는 "맴매 맞아야겠다"라고 하고 엄격한 훈육을 강조하는 이천수와 체벌은 절대 안 된다는 심하은은 언성을 높이며 투닥거린다.
이천수 방까지 진입한 쌍둥이들은 결국 대형사고를 친다. TV 근처에서 놀다가 TV를 엎어버린 것. 이 상황을 나중에 알게 된 이천수는 심하은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정확하게 이야기해야 한다"라며 화를 내고, 심하은은 "애들이 스스로 생각하게 해야 한다"라며 반박한다. 대화가 안되자 이천수는 "나가"라며 대화를 중단했고, 급기야 심하은은 폭발해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답답한 이천수는 형 이천석을 만나 하소연을 한다. 평소 아이들이 다칠까 걱정이 됐던 이천수는 형의 조언을 듣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집으로 향한다. 내심 심하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이천수는 심하은에게 속내를 털어놓으며 훈육 갈등을 좁힐 수 있을까.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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