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과거 두 사람의 열애를 언급한 커뮤니티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ㅇㅈㅇ ㅇㄷㅎ 사귄다는데 이도현은 알겠는데 ㅇㅈㅇ가 누구지"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후 "이도현 여친이 누구임? 댓글에 ㅇㅈㅇ이라는데. 임지연하고 사귀냐"라는 글도 게재됐다. 당시 이 글은 화제를 모으지 못했지만 오늘(1일)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를 인정하며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더 글로리' 워크샵에서 서로를 향한 관심이 시작, 드라마가 끝날 무렵에는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임지연과 이도현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더 글로리'에서 두 사람은 앙숙으로 나오지만 현실은 달콤한 연인 관계였다는 사실은 만우절인 오늘(1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 충분했다.
이후 임지연과 이도현 소속사 양측은 모두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고.
한편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기상캐스터 박연진을 연기해 주목받았으며 이도현은 학폭 피해자 문동은(송혜교 분)의 복수를 돕는 성형외과 의사 주여정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더 글로리'의 글로벌 흥행으로 또 다른 대표작을 만들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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