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IA 타이거즈 변우혁이 이적 후 첫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첫 타석에서, 첫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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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혁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5번-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종국 감독은 이날 변우혁을 1루수로 넣고, 전날 1루수로 나섰던 황대인을 지명타자로 돌렸다. 대신 베테랑 최형우가 라인업에서 빠졌다.
첫 타석부터 자신감 넘치는 풀스윙 홈런이 나왔다. 1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SSG 선발 투수 좌완 커크 맥카티를 상대한 변우혁은 2S에서 스트라이크존 높은쪽으로 들어오는 직구를 놓치지 않고 완벽한 스윙으로 잡아 당겼다. 이 타구는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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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혁의 이적 이후 첫 홈런이다. 변우혁은 지난해 11월 KIA와 한화 이글스의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에서 KIA로 팀을 옮겼다. 1루 주전 경쟁을 하며 1군에서 정규 시즌을 시작한 변우혁은 새 유니폼을 입고 치른 새 시즌, 첫 타석에서 의미있는 홈런을 터뜨렸다. 그의 통산 1군 홈런 개수는 4개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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