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12세 연하 남편인 모델 샘 아스가리(29)와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보디가드와 휴가를 떠난 근황이 포착됐다.
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날 신원 미상의 남자와 미국 푸에르토리코에 방문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근을 통해, 해당 남성이 보디가드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페이지 식스는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해당 지역 카페에서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옆에 있는 보디가드를 올려다보며, 음료를 마시고 있다.
또 이 보디가드 남성이 스페인어로 말했다는 목격자의 말도 전해졌다. 두 사람은 함께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같은 차를 타고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해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과 남편 샘 아스가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영국 데일리 메일 등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는 여전히 좋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매니저와 하와이에서 휴가 중이고, 남편 샘 아스가리는 영화 프로젝트 진행 중이다"라는 측근의 말이 전해지기도 했다.
두 사람은 각각 결혼반지를 뺀 상태로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으로 이혼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2016년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에서 만나, 2017년 교제를 인정하고 2021년 9월 약혼했다. 이어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이 사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샘 아스가리와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지만, 한 달 만에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결혼은 세 번째로, 첫 번째 결혼은 2004년 고교 동창인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했지만 이틀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4년 댄서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했지만, 결혼 2년 만인 2006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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