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다은이 딸 리은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이 생각에 자책하는 이다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남기는 아침 일찍 도시락을 준비했다. 이에 이다은은 "내가 요리 못하는게 진짜 괜찮아?"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윤남기는 "진짜 괜찮아. 다은이는 감이 있어. 여보는 배달 음식 잘 고르잖아"라고 답해 감동을 안겼다.
윤남기는 이다은에게 자유 시간을 주기 위해 딸 리은이를 데리고 외출에 섰다. 윤남기는 키즈펜션에서 절친이자 육아 동지인 싱글대디 최준호를 만나 공동 육아에 돌입했다. 윤남기는 "제가 벼락 아빠다 보니까 궁금한게 많은데 쉽게 물어볼 수 있는 친구라 자주 보는 사이다"라며 최준호와의 사이를 언급했다.
특히 이날 윤남기는 "우리는 둘째 계획이 있다. 올해 안에 둘째를 낳았으면 좋겠다"라며 최준호에게 계획을 밝혔다. 최준호는 "살림만 잘하는지 알았는데 육아도 잘 하고 있더라. 낳아서 키우는 것도 어려운데, 제 지인이지만 너무 괜찮은 아빠인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집에 돌아온 윤남기는 이다은에게 하루의 일을 공유했다. 이때 "이안이(최준호 아들) 말이 많아졌더라. 말이 쉬지 않아"라는 윤남기의 이야기에 이다은은 "말이 느린게 내 탓 같다"라며 속마음을 밝혔다.
이다은은 "리은이가 돌이 될 때쯤 이혼을 했는데, 돌이 아이 발에 있어서도 중요한 시기다. 심적으로 힘든 상태인 와중에 돈은 벌어야 하고 제가 하던 일을 해야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일하고 돌아오면 아이는 자고 있고"라며 "주말에 같이 놀러 나가도 제 직업이 강사다 보니 평일 내내 떠들고 말해서 주말에 생각만큼 제잘거리지 못했다. 그래서 영향이 있지 않았나. 그래서 늘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털어 놓았다.
그러면서 "항상 뭔가 내 탓 같다. 리은이 한테 신경을 많이 못 쓴거 같아"라고 자책하며 눈물을 흘리자, 윤남기는 "잘하고 있어. 자책하지마세요"라고 위로했다. 이다은은 "'네 탓아니야'라고 말하는 사람이 오빠 밖에 없다"라며 "오빠 덕분에 리은이가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든든하고.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
박수홍, '절연한 부모' 대신 선우용녀가 '진짜 할머니'…"딸 재이 용돈까지" 뭉클 -
‘하시3’ 서은우, 임신 중 극단적 시도 후 아들 홀로 출산 “양육비 받으려 낳은 것 아냐” -
김미화, 발달장애 子에 혹독한 독립 준비…"남편의 아픈 손가락" 눈물 ('특종세상') -
솔비, 톱스타와 열애 고백 "나보다 돈 잘 벌어, 잘 산다" ('비보티비') -
[단독] '40세 신인' 조째즈, '고딩형사'로 연기자 데뷔…윤경호·김혜윤 만난다 -
‘19남매’ 리얼리티 인기 스타, 8세 아동 성추행..경찰 체포 -
'148kg→78kg' 미나 시누이, 단 5일만에 5kg 감량..."정체기 탈출" -
[단독] 유수빈, 변우석 이어 김혜윤과 함께한다…'고딩형사' 캐스팅
- 1.[공식발표] '와 외국인 교체 초강수' 2m4 쿠바 국대 영입…대한항공, 5번째 통합 우승 진심이다
- 2.'고의 태클에 격분한 손흥민, 가해 선수와 바로 충돌' 英 '더 선'까지 자세히 주목했다..'스마일 맨'의 발목이 위험하다
- 3."희망적 모습 봤다" 걱정덜기에 충분했다…화이트, KIA 상대 5이닝 6K 1실점 '홈런은 옥에 티'
- 4.'봄의 롯데' 와 이리 무섭노...33이닝 5실점 천적, 2이닝 7실점으로 털어버렸다 [부산 현장]
- 5.'홈런 공장' 명성 여전하네! 최정 2G 연속 아치 → 고명준 시범경기 2호 '쾅' → 오스틴 재역전 쓰리런까지 [인천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