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돌싱글즈3' 한정민과 변혜진이 또 다시 '썸'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1일 김민건은 "얘네 뭐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은 한정민과 변혜진이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는 뒷모습이다. 손을 흔들며 걸어가다 뛰기도 한 두 사람의 즐거운 케미가 눈길을 끈다.
이날 김민건과 한정민, 변혜진 뿐만 아니라 '돌싱글즈3' 멤버인 전다빈, 이소라, 최동환, 유현철, '나는 솔로' 10기 옥순까지 모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벚꽃길을 걸으며 여전히 우정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한정민과 변혜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앞서 한정민과 변혜진은 등산 모임을 함께해 열애 의혹을 부른 바 있다. 이에 한정민은 "사귀냐는 질문이 많은데 사귀지 않는다. 썸 타는 사이도 아니다. 그냥 우리 멤버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돌싱글즈3'는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보여주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종영된 시즌3에는 유현철, 김민건, 지동환, 한정민, 조예영, 이소라, 변혜진, 전다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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