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임지연(33)과 이도현(28)의 핑크빛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넷플릭스 '더 글로리' 코멘터리 영상에서 이도현의 발언이 재주목 받고 있다.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 배우들의 비하인드 코멘터리' 영상에서 이도현은 송혜교와 임지연의 뺨 때리는 장면을 보고 "저거 뺨 진짜 때린 거예요?"라며 깜짝 놀라 물었다. 이에 송혜교는 "아니. 그러면 큰일 난다"라고 웃었고 이도현은 "진짜 같다"라고 실감나는 연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자신과 송혜교와의 액션 신을 본 임지연은 "첫 장면부터 너무 마음에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저의 모습을 보니까 당황스럽다"고 민망해했고 이도현은 "와 무섭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은 "저게 나름 몇 안 되는 액션 신이었다. 저희가 잘 휘두르고 잘 맞아야 하는 신이어서 어려웠다"고 설명했고 이도현은 "무서워"라고 덜덜 떠는 모습을 보였다. 임지연은 그런 이도현의 반응에 귀엽다는 듯 웃음을 보였다.
지난 1일 오전 '디스패치'는 임지연과 이도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이 끝날 무렵인 지난해 여름 배우들의 워크숍에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했고,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은 극중 학교폭력 가해자 역할을, 이도현은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송혜교 분)을 돕는 성형외과 의사로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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