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진이가 딸을 출산했다.
윤진이는 지난달 31일 딸을 출산했다. 건강하게 출산 후 회복에 힘을 쓰고 있는 윤진이는 "열심히 나 케어 해주는 우리 남편이"라며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윤진이의 남편은 딸의 얼굴을 공개했다. 올망졸망한 귀여운 얼굴을 한 딸은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이다.
한편 윤진이의 남편은 4살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로 1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 호텔에서 스몰웨딩을 올렸다.
윤진이는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연애의 발견', '괜찮아 사랑이야',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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