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슬슬 컴백 시동 거나요?
이번엔 누구에게 받은 꽃다발일까?
손예진이 팬들과 소통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배우 손예진은 2일 화려한 꽃다발과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포토카드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올렸다. 'thank you'라고 덧붙인 설명이 눈길을 끈다.
앞서 손예진은 "봄. 아침에 일어나서 미세먼지 체크하는 일이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그래도 봄은 봄이니까.."라며 "여러분의 하루가 벚꽃처럼 만개하길.."이라는 설명과 함께 벚꽃이 가득 피어있는 사진과 집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화병 사진도 올린 바 있다.
또 지난 3월 31일 결혼 1주년을 맞이해 결혼식 미공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간 손예진은 지난해말 출산 이후 SNS 나들이 등이 뜸했다. 그러나 지난달 31일 결혼 1주년을 맞이해 미공개 사진을 올린지 하루만에 또 다시 새로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빨리 작품 출연해주세요" "꽃보다 예쁜 예진님이 보고 싶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