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주심도 사람이었다. 페르난두 에르난데스 주심은 침착함을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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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에 따르면, 사건은 2일(한국시각) 펼쳐졌다. 에스타디오 아즈테카에서 펼쳐진 클럽 아메리카와 레온의 리가MX 13라운드. 이 경기는 북중미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건 중요한 매치였고, 경기는 2대2로 막을 내렸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20분, 레온의 수비수 바레이로가 경고를 받았다. 팀 동료 루카스 로메로는 곧장 에르난데스 심판에게 달려가 항의했다. 이 광경이 못마땅했던 에르난데스 주심은 무릎을 들어, 로메로의 '중요 부위'를 가격했다. 로메로는 곧바로 쓰러졌다. 다행히 로메로는 끝까지 경기를 소화했다.
멕시코 중재위원회는 곧장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나섰다. 성명을 통해 "에르난데스 주심이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에 대한 조사 절차가 열릴 것이다. 결의안은 여론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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