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킬링 로맨스'(이원석 감독, 영화사 이창·쇼트케이크 제작)의 캐릭터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킬링 로맨스'가 남다른 비주얼로 관객들의 마음을 끄는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한다. 캐릭터 포스터에는 '킬링 로맨스'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세 주인공 여래(이하늬), 조나단 나(이선균), 범우(공명)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담겼다. 조나단의 인형에서 벗어나 완벽한 스크린 컴백을 노리는 열정과 도전의 아이콘 여래. 포스터 이미지 속 꼭두각시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콸라섬이 배경인 이번 포스터에는 '나 한번 끝까지 가보려고. 죽든 살든'이라는 여래의 대표 대사도 담겨 그녀의 특별한 도전을 응원하게 된다.
광기와 집착의 아이콘 조나단 나의 캐릭터 포스터는 '오 허니~ 설마 진짜로 그 악플러들 우글거리는 판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거야?'라는 대사가 담겼다. 여래에게 공포심을 주입하는 조나단 나의 섬뜩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대사다. 잘 맞는 슈트에 아이라인, 포마드 머리까지 완벽 변신한 이선균의 비주얼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묘미다.
마지막으로 용기와 순수의 아이콘 범우는 대형견을 연상하게 만드는 이미지가 사랑스럽다. 여래의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달리는 범우는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중학교 때부터 누나 팬이었어요'라는 대사를 통해 여래와의 관계를 보여준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을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하늬, 이선균, 공명이 출연했고 '상의원'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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