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심형탁이 '품절남'이 된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측은 3일 스포츠조선에 "심형탁은 일본인 예비 신부와 4년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인연을 이어 왔고, 7월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고 했다.
이날 문화일보는 심형탁이 일본인 여성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먼저 혼례를 치른 후, 오는 7월 한국에서도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이들의 결혼 과정이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심형탁과 그의 예비 신부는 4월 10일부터 TV CHOSUN의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본격적으로 출연한다.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오나미, 박수홍 등에 이어 심형탁도 '사랑꾼' 계보를 이어가는 것이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3일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 심형탁과 그의 예비신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심형탁이 어떤 리얼 러브스토리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심형탁도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제가 힘들 때 힘이 됐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라고 남겼다.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심형탁은 2001년 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할까요?'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드라마 '아이가 다섯', '내 딸 서영이', '공부의 신' 등에 출연했다.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을 통해 캐릭터 도라에몽의 광팬인 사실이 유명해졌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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