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해 NBA 신인드래프트 1순위가 확정적인 빅터 웸반야마(19)는 확실히 괴물이다.
2m23의 강력한 신장에 윙스맨은 2m43에 달한다. 엄청난 신체조건이다. 104㎏에 불과한 몸무게지만, 이 약점은 강점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스타일은 독보적 그 자체다. 엄청난 신체조건에 뛰어난 볼 핸들링 능력, 돌파와 3점슛까지 가능한 스킬을 지니고 있다. 수비에서는 좋은 순발력으로 뛰어난 림 프로텍팅 능력을 지니고 있다. NBA 케빈 듀란트와 크리스탑스 포르징키스의 장점만 모아 놓은 선수라는 평가가 대세다.
19세에 불과하다. 그는 항상 '듀란트의 기술에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힘과 스피드를 가지는 것'이라고 한다. 완성만 되면 전무후무한 선수로 탄생한다. NBA 전문가들은 "르브론 제임스보다 잠재력이 훨씬 높은 선수"라는 극찬도 있다.
프랑스 이블린르셰네에서 태어난 그는 프랑스와 콩고민주공화국의 이중 국적을 지니고 있다. 현재 프랑스 볼로뉴르발루아 메트로폴리탄스 92에서 뛰고 있다. 내년 NBA에 입성하는데 신인드래프트 1순위는 ?車 당상이다. 올 시즌 많은 팀들이 보이지 않는 탱킹을 하면서 웸반야마를 노리고 있다.
그의 괴물같은 플레이가 단적으로 드러난 장면이 공개됐다. 미국 CBS스포츠는 3일(한국시각) "일요일 경기에서 웸반야마는 인상적 드리블을 선 보인 뒤 스텝 백 3점슛을 던졌다. 슛이 불발되었지만, 웸반야마는 그대로 림으로 돌진, 불발된 공을 그대로 풋백 덩크로 연결했다. 올해의 하이라이트 필름 후보를 만들었다"고 했다.
CBS스포츠는 '웸반야마는 독특하고 화려한 풋백 덩크로 그가 NBA 드래프트 1순위가 될 이유를 보여줬다. 엄청난 신체조건과 비현실적 운동능력의 조합을 보여준 매우 인상적인 플레이였다"고 했다.
이 플레이는 NBA 대표적 선수들의 폭발적 관심을 끌었다. 르브론 제임스는 '웸반야마는 유니콘(뛰어난 재능을 지닌 신예)이 아닌 외계인에 가깝다. 확실히 세대를 초월한 재능이다'라고 극찬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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