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8500만 파운드 스타' 안토니(맨유)의 행동에 팬들이 분노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두 팀은 나란히 승점 50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득실차에서 앞선 뉴캐슬(+22)이 3위로 올라섰다. 맨유(+4)는 4위로 한 단계 내려 앉았다.
영국 언론 미러는 3일(이하 한국시각) '맨유 팬들은 안토니의 마지막 행동이 공격을 늦추는 움직임이었음에 화가 났다'고 보도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안토니는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7분 제이든 산초와 교체됐다. 그는 62분 동안 슈팅 3개(유효 슈팅 1)를 날렸다.
미러는 '안토니는 자신이 선호하는 오른쪽 측면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경기 중 상대 왼쪽 수비수 댄 번과 번번이 싸웠다. 종종 문제를 일으켰다.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를 산초와 교체했다. 안토니의 마지막 움직임은 맨유의 공격을 늦추는 것이었다. 맨유 팬들은 안토니는 물론이고 선수단에 실망했다'고 했다.
또 다른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경기 뒤 안토니에게 평점 5점을 줬다. 이 매체는 '번과의 상황에서 극대화하지 못했다. 그의 어슬렁거림은 맨유 팬들은 매우 화나게 했다'고 평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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