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바이에른 뮌헨으로 자리를 옮긴 토마스 투헬 감독이 '옛 제자'와의 재회를 원한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3일(이하 한국시각) '투헬 감독은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새 사령탑에 올랐다. 그는 올 여름 자신의 옛 선수들을 데려오길 바라고 있다. 그 중 한 명이 카이 하베르츠(첼시)'라고 보도했다.
하베르츠는 2020~2021시즌을 앞두고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그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등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결승골을 넣으며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당시 사령탑이 투헬 감독이었다. 하베르츠는 올 시즌도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경기에서 7골을 넣었다.
팀토크는 '하베르츠는 최고의 선수가 될 능력을 갖고 있다. 다만, 일관성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첼시의 부진한 성적 탓에 하베르츠에게 좌절감을 주기도 했다. 하베르츠는 일반적으로 윙어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는 것을 선호한다. 하지만 그는 센터 포워드로 뛰었다'고 했다.
이 매체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경질됐다. 하베르츠의 미래는 다음 시즌 첼시를 누가 지휘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베르츠의 독일 분데스리가 연결고리는 사라질 것 같지 않다. 바이에른 뮌헨의 최고 경영자는 하베르츠에 대한 추측에 입을 굳게 닫고 있다. 그렇다고 접근 자체를 배제하는 것도 원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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