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강남이 이상화와 짜고 다나카 몰래카메라에 성공했다.
3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다나카와 함께 새벽에 상화 몰래 먹방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시작부터 두려움에 떨고 있는 강남. 그는 "새벽 2시다. 오늘 '이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마지막 만남이다. 더 이상하면 부부 관계가 안 좋아질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찍겠다"면서 "많이 혼날 것 같아서 게스트를 불렀다"면서 게스트가 들어올 때 소리가 날까 배터리까지 분리했다. 직접 족발을 사들고 온 게스트 다나카는 이상화가 깰까 조용히 뜯기 시작했다. 그렇게 포장만 5분째 뜯는 중. 우여곡절 끝에 식사를 시작, 와인까지 따는데 성공했다. 그때 강남은 "오늘은 진짜 안 깬다"면서 방심, 이상화가 등장했다. 정찰을 다녀온 강남은 현재 이상화의 상태가 '극대노' 임을 알린 뒤, "와인 소리가 컸다. 다나카가 하면 좀 풀리지 않을까"라고 했다. 이에 다나카는 "화내지마라. 주무시는데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다나카 방패는 성공이었다.
그때 강남은 "자기야, 이거 치워줘"라고 말해 다나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거실로 내려와 청소를 시작, 이를 지켜보는 다나카는 가시방석이었다.
그러나 알고보니 이는 다나카 몰래 카메라였다. 앞서 강남은 "주작이다"면서 이상화와 짜고 역으로 다나카를 속이려는 것. 이에 이상화는 "처음 보는 사람인데 예의 있게 인사해야 하는데 안 하고 싶었는데 이 오빠가 시켰다"며 미리 사과했다. 강남은 "끝나고 얘기하면 되니까"라고 했지만, 이를 알리지 못했고 자막에서는 '결국 다나카는 마지막까지 사과하다 집에 가십니다'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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