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킬링 로맨스'(이원석 감독, 영화사 이창·쇼트케이크 제작)의 이선균이 생애 가장 화끈한 변신을 시도했다.
포스터, 예고편 등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온라인상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4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거듭나고 있는 '킬링 로맨스' 속 화제의 주인공, 이선균의 캐릭터 프로필이 공개됐다.
이선균이 맡은 조나단 나는 남태평양 천혜의 자원이 넘치는 콸라섬에서 자수성가한 한국인 사업가다. 톱스타 황여래(이하늬)와 첫눈에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하지만, 자신의 사업에 은퇴한 여래를 활용하는 가식적인 인물.
조나단 나 캐릭터는 외부적으로는 환경운동가이자 동물애호가를 자처하고 있지만 콸라섬에서 타조 농장을 밀어버리고 사업을 진행하는 등 어떤 가치보다 돈을 중요시 여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개된 조나단 나의 프로필에도 가식적인 이미지를 반영한 '그린비전 운동'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담겼다. 말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조나단 나의 모습에서 광기와 집착을 전혀 찾을 수 없다는 것이 킬링 포인트. 그린비전운동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사업가 프로필에서는 그의 프로페셔널한 사업가적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평범하게 찍은 사진 속 희미하게 비치는 광기도 살짝 엿볼 수 있다. 이선균은 "'킬링 로맨스'를 촬영하면서 비주얼 변신을 위해 촬영 한 달 전부터 머리를 붙이고 다녔다. 아이라인은 너무 익숙해져서 크랭크 업 후 거울을 보면 조금 허전하기도 했다"라며 변신 소감을 전했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을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하늬, 이선균, 공명이 출연했고 '상의원'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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