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바디챌린지에서 3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설현은 6일 "바디 챌린지 출석상, 3등 수상했어요"라고 자랑했다.
이어 설현은 "'투병 끝에 바디챌린지 해냈다'든지 '혹독한 다이어트로 이석증을 겪었다'는 기사들이 나고 있는데 그런 적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설현은 바디 챌린지를 통해 3개월 만에 골격근량은 2kg 증량, 체지방량은 4.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또한 체지방율도 무려 8%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ENA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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