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승현·작가 장정윤 부부가 2세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6일 김승현의 채널에는 '김승현·장정윤 부부 QnA'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팬들에게 받은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늦게 귀가했을 때, 상대방이 깨니까 잠을 따로 자는 게 괜찮은지"라는 질문에 김승현은 "부부는 같이 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근데 너무 과음을 하고 늦게 들어오면 소파에서 자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정윤은 "어제 과음을 그렇게 해놓고 왜 기어 들어왔어? 자꾸 이불을 뺏으려고 하길래 나 술 취한 사람하고 싸웠다. 저희는 싸웠을 때 말고는 같이 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정윤은 "패션 센스가 남다른 이유가 무엇인지"라는 질문에 "저는 쇼핑에 관심이 많지 않은데 남편이 관심이 많다. 그래서 남편이 다 사준다. TV를 보다가 '저 여배우 옷 예뻐'라고 말하면 다음날 그 옷을 찾아 사가지고 온다. 괜찮다고 하는데 기어코 사온다"며 김승현의 아내 사랑 면모를 자랑했다.
"아들을 원하는지 딸을 원하는지, 아이 이름을 생각해뒀는지"라는 2세 계획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김승현은 "딸 수빈이의 이름 '수'자를 돌림으로 해서 아들이면 수호, 딸이면 수인으로 짓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저는 로망이 있다. 아들과 주말에 목욕탕을 함께 가고 운동을 하고 싶어서 아들도 좋을 것 같다"면서도 "아들, 딸 구별을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가 저출산을 겪고 있는데 빨리 아이가 생겨서 나라를 위해 보탬이 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장정윤은 "적극적으로 하면 생기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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