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파크(영국 글래스고)=이동윤 통신원]셀틱이 올드펌더비에서 레인저스를 격파했다.
셀틱은 8일 오후 영국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2022~2023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SP) 31라운드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오현규는 후반 30분 교체로 들어가 올드펌더비를 누볐다.
전반 5분 셀틱이 골을 넣는 듯 했다. 존스턴이 크로스했다. 이 볼을 후루하시가 슈팅으로 연결,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오프사이드였다. 골은 취소됐다. 전반 13분 마에다가 치고 들어갔다. 맥그레거가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17분에는 조타가 개인기로 박스 안에 치고들어간 후 슈팅했다. 골키퍼가 쳐냈다.
전반 19분 레인저스가 코너킥 상황에서 골을 넣었다. 그러나 VAR 판독 결과 파울로 선언, 골은 취소됐다.
전반 26분 후루하시가 골을 넣었다. 왼쪽에서 올리어리가 컷백을 내준 것을 후루하시가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레인저스는 반격에 나섰다. 전반 45분 레인저스의 태버니어가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들어 다시 셀틱이 다시 앞서나갔다. 후반 17분 후루하시가 골을 넣었다. 조타가 크로스를 올렸다. 레인저스 수비수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다. 이를 후루하시가 드대로 슈팅, 골을 기록했다. 후반 28분 셀틱은 한 골을 더 넣었다. 조타가 레인저스의 백패를 잘라내다. 그리고 그대로 골키퍼를 제치며 슈팅, 골을 기록했다.
셀틱은 후반 30분 오현규를 투입했다.
레인저스는 후반 34분 태버니어가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 골을 기록했다. 한 골차까지 따라붙었다.
양 팀은 계속 공세를 주고받았다. 후반 43분 셀틱은 찬스를 놓쳤다. 오현규가 등지며 볼을 내줬다. 이를 베르나베이가 잡고 들어간 후 골키퍼와 맞섰다. 그러나 골을 넣지 못했다.
결국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셀틱이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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