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라니트 샤카(아스널)의 행동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스널은 한때 2-0으로 앞섰다. 하지만 상대에 두 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웃지 못할 장면이 있었다. 아스널이 2-0으로 앞서던 전반 40분이었다. 샤카가 리버풀의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볼 다툼을 하는 과정이었다. 샤카는 코나테의 거친 압박에 쓰러졌다. 하지만 심판의 파울 휘슬은 없었다. 그는 다시 일어나 당시 공을 잡고 있던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에게 돌진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샤카가 알렉산더-아놀드와 격렬한 논쟁을 벌였다. 팬들은 샤카가 레드카드를 받지 않은 사실에 놀랐다'고 보도했다.
리버풀 출신 제이미 캐러거는 "샤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던걸까. 참 우습다"고 말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샤카는 레드카드를 받았어야 했다', '한 번 재생했는데 샤카는 어떻게 레드카드를 받지 않았을까. 알렉산더-아놀드에게 달려가서 팔꿈치로 가격했다. 다른 사람은 못 봤나', '이건 레드카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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