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 레체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한 매체의 파워랭킹 8위에 올랐다.
미국 스포츠매체 'SB네이션'은 9일(한국시각), 유럽 5대리그 선수들의 지난 한 주간 활약상을 반영한 4월6일자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현지시각 7~8일에 열린 경기는 반영되지 않았다.
지난 8일 레체전 2대1 승리를 뒷받침한 김민재는 8위에 위치했다. 이 매체는 지난주 순위 5위에서 3계단 떨어진 것에 대해 "김민재는 레체전에서 멋진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그는 AC밀란과 홈경기에서 4점을 내주며 크게 흔들렸다. 이러한 점을 종합해 순위가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폴리 동료들의 파워랭킹 순위도 동반 하락했다. 공격수 빅토 오시멘은 1위에서 4위, 플레이메이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는 4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 파워랭킹을 통해 나폴리가 리그 우승을 코앞에 두고 주춤하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1위는 카림 벤제마(레알마드리드)다. 9위에서 단숨에 1위로 점프했다. 바르셀로나와 엘클라시코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활약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동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9위에서 3위로, 티보 쿠르투아는 10위에서 7위로 점프했다.
2위는 조슈아 킴미히(바이에른뮌헨), 5위는 엘링 홀란(맨시티), 8위는 란달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 10위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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