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유럽챔피언스리그(UCL)는 '꿈의 무대'로 불린다. 유럽 최고의 팀들만이 UCL을 누빌 수 있다.
영국의 '더선'이 10일(한국시각) 2000년대들어 UCL을 리그로 운영할 경우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팀들의 순위를 매겨 공개했다. 1위는 지난해 UCL 우승을 포함해 챔스를 지배한 레알 마드리드가 아니었다.
UCL 최고의 팀은 독일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28승3무2패를 기록, 승점 87점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0년 UCL 정상에 등극했다.
2위와 3위는 맨시티와 첼시였다. 맨시티는 UCL에선 '무관'이지만 경기 수는 가장 많았다. 맨시티는 25승6무5패(승점 81), 첼시는 21승5무7패(승점 68)를 기록했다.
맨시티와 첼시는 2021년 UCL 결승전에서 충돌했다. 첼시가 우승하며 2012년 이후 9년 만의 환희에 젖었고, 맨시티는 유일한 '준우승' 타이틀을 얻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4위로 승점은 67점(21승4무10패)이었다. 리버풀과 파리생제르맹(PSG)이 각각 5위(21승3무9패·승점 66)와 6위(승점 56)에 이름을 올렸다.
리버풀은 2019년 우승이 마지막이었다.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가 포진한 PSG는 UCL에서 여전히 '빈손'이다. 2020년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김민재의 나폴리가 7승1무2패(승점 22)로 19위에 위치한 가운데 고개숙인 '전통의 명가' 맨유는 20위에 그쳤다. 6승3무5패, 승점은 21점에 불과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UCL에 복귀했지만 16강에서 탈락했고, 20위 안에는 이름도 올리지 못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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