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냉난방 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올해 북미를 시작으로 난방과 온수는 물론, 실내 공기질 관리, 냉방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를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 생산기지인 서탄공장 확충과 시스템 고도화에도 나선다.
경동나비엔은 생산~검사~물류에 이르는 3단계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보일러, 온수기 등 각 제품을 구성하는 부품을 모듈별로 자동 생산하고, 조립 공정에 로봇을 배치하여 생산성을 높였다.
또한 늘어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해 생산역량을 확충하고, 향후 진행할 신규사업에 맞춰 서탄공장 증축에 나설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스마트팩토리로의 전환도 진행한다.
먼저 생산 규모는 2026년까지 연간 439만대 수준으로 확장한다. 기존 주력 제품인 보일러와 온수기는 물론 북미 메인 난방을 타겟으로 한 '콘덴싱 하이드로 퍼내스' 등 신제품도 포함된다. 또한 냉방 관련 신규 제품의 생산라인도 구축해 10만평 규모로 확대한다. 생산, 검사, 물류 등 생산 전 과정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고객의 수요에 맞춘 통합 생산관리를 도입하고, 품질관리 역량을 더욱 높인다.
북미지역 냉방시장도 진출한다. 경동나비엔은 연내 최신형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한 '히트펌프'를 새롭게 출시하고, '콘덴싱 하이드로 퍼내스'와 연계해 난방과 냉방을 함께 제공한다. 하이브리드(Hybrid) 운전 기능을 통해 겨울에는 난방, 여름에는 냉방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전세계 HVAC 시장에 차별화된 기술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함은 물론,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라는 회사의 비전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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