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아들 리환 군의 선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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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이혜원은 "저 자랑하나 해도 되나요. 저.... 아들한테 최고의 선물을 받았어요. 잠시 울어도되나요"라며 운을 뗐다. 그는 "최고의 생일선물!!!! 감동 감사. 제 성경책이 오래되서 펜도 두개는 안들어가고 좀 손길이 많이 쪼큼 많이 갔었는데
어느날.... 저의 성경책을 몰래 가지고 가서 커스텀 까지해준, 아 맘 깊은 아이 저 자랑함 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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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래도 지금 이순간은!! 아들아 사랑한다. 여친 생기면 내가 더 잘해줄께"라고 덧붙였다.
안정환과 이혜원의 아들인 리환 군은 엄마의 낡은 성경책을 리커버해 선물하는 감동과 센스를 안겼다. 훈훈하게 큰 외모 만큼이나 마음씨 마저 다정다감한 리환 군의 모습에 많은 엄마들의 부러운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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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2004년 첫 딸 안리원을 낳았고, 2008년 둘째 아들 안리환을 낳았다. 이혜원은 최근 KBS2TV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에 출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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