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11일 "진태현 입니다. 모두 평안하시죠? 저는 삶의 감사로 아내의 사랑으로 살아갑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함께 가는 길이 너무 행복하지만 험하고 힘들 때가 갑자기 찾아오는 아픔이 있지만 그 아픔 너머의 또 다른 길을 찾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도 두 사람이 가는 길은 행복만 찾는 길이 아니고 아파야하고 슬퍼야하고 힘들어야 할 길이기에 감사함으로 오늘도 두 사람이 하나되게 해주신분께 기도하고 웃어보이며 괜찮다고 하늘을 한번 쳐다봅니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매일 매일이 숙제고 과제고 살아내야 하는 삶이 참 버겁다고 느낄 때가 많지만 피하지 않고 남탓으로 돌리지 않고 책임져야하는 나의 말과 행동이 있었기에 다시금 신발 끈도 묶어보고 가방도 챙겨봅니다. 그리고 한 손에 사랑하는 아내의 손도 다시 잡습니다"고 아내 박시은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9년 첫째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20여 일 앞두고 유산 아픔을 겪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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