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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유강남에게 인사를 하려던 켈리가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LG의 경기, 경기 전 그라운드에 롯데 선수단의 훈련이 펼쳐지고 있었다.
경기를 위해 야구장에 도착한 LG 선수단, 타격훈련을 하던 유강남을 발견한 켈리가 인사를 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섰다.
유강남과 눈을 맞추며 달려나오던 켈리가 그의 옆에 서 있던 누군가를 보고 깜짝 놀랐다.
바로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이성우였다. 이성우는 2019시즌 부터 2021시즌까지 3년까지 LG에서 포수 마스크를 썼다.
유강남의 롯데행을 가장 아쉬워했던 켈리였다.
사직구장에 도착하자마자 유강남에 인사를 하려던 켈리는 수트를 입고 등장한 이성우 해설위원의 모습에 또다시 놀라워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유강남과 호흡을 맞췄던 김윤식과 정우영도 그라운드로 나서다 그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경기를 앞두고 반가운 만남을 갖는 LG와 롯데 선수들의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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