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나폴리 김민재(27)가 챔피언스리그 최상급 센터백으로 평가받았다. 센터백 랭킹 2위. 전체 랭킹 15위다.
미국 CBS스포츠는 11일(한국시각)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한 팀을 대상으로 선수 개개인별 기량을 평가, 톱 50를 선정했다.
바이에른 뮌헨 10명, 레알 마드리드 9명, 맨체스터 시티 9명, 나폴리 7명, AC 밀란 4명, 첼시 4명, 인터 밀란 4명, 벤피카 3명이었다.
김민재는 당당히 15위에 랭크됐다.
CBS스포츠는 '나폴리는 칼리두 쿨리발리를 첼시로 지난 여름 이적시켰다. 곧바로 김민재를 영입했고,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 그는 유럽무대 최고 센터백 중 한 명이고, 속도와 파워는 최상급'이라고 평가했다.
김민재보다 앞선 랭킹에 있는 센터백은 레알 마드리드 다비드 알라바가 유일하다. 그야말로 세계 최고 센터백으로 평가받고 있다.
24위에 맨체스터 시티 센터백 루벤 디아즈가 이름을 올렸고, 존 스톤스(맨시티)가 35위,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이 38위, 니콜라스 오타멘디(벤피카)가 39위, 티아고 실바(첼시)가 40위, 마티스 데 리흐트(바이에른 뮌헨)가 41위, 밀란 스크리니아르(인터 밀란)가 43위, 다요트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가 48위에 랭크됐다.
8강에 오른 핵심 주전 센터백 대부분이 김민재보다 낮은 순위.
1위는 엘링 홀란(맨시티)이 차지했고, 2위 케빈 데 브라이너(맨시티), 3위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4위 크비차 크바라츠헬리아(나폴리), 5위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가 랭크됐다. 또 로드리, 빅토르 오시멘, 루카 모드리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조슈아 킴미히가 각각 6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렸고, 은골로 캉테, 페데리코 발베르데, 라파엘 레앙이 그 뒤를 이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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