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SSG 랜더스 3루수 최 정(35)이 역대 9번째 2000경기-2000안타 클럽에 가입했다. 최 정은 1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두번째 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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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 1999안타를 기록중이던 최 정은 세번째 타석 만에 안타를 추가하며 대망의 통산 2000안타 고지를 밟았다. KBO리그 역대 17번째 대기록.
지난해 역대 최연소 20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쌓았던 최 정은 역대 9번째 2000-2000 클럽에 가입하며 빛나는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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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첫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난 최 정은 3회도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1-0으로 앞선 6회 선두 타자로 나선 최 정은 바뀐 투수 이호성의 2구째 139㎞ 패스트볼을 당겨 좌중간을 갈랐다. 중견수가 워닝트랙에서 살짝 미끄러지는 사이 여유 있게 2루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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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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