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안소영이 소개팅남에게 결혼을 한 적은 없고, 아들만 하나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안소영이 화기애애한 소개팅 시간을 가졌다.
박원숙은 소개팅남 최성룡에게 "나와주시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한 가운데도, 자신의 일처럼 경제적인 부분을 물었다.
안소영은 먼저 만난 언니들이 무슨 질문을 했냐고 물었다. 소개남은 "빚 없냐고 물어보고, 보증도 물어봤다. (안소영에 대해서는)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라고 말해 안소영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최성룡은 체인사업과 아파트 중문 시설에 대한 사업을 한다고.
골프나 운동을 하냐는 질문에 안소영은 "아이 낳고는 아예 안 했다"라고 답하며, "이런 자리 처음이다. 뭘 물어봐야 할지를 모르겠다"라며 어색해했다.
이에 이혼한 지 10년이 됐다는최성룡은 "아들이 둘이다. 둘 다 결혼을 했다. 홀가분하다"라고 밝혔다.
안소영은 "아들 하나 있다. 아주 쩔쩔매고 키우고 있다. 27살이고 공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재혼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안소영은 "재혼이나마나 저는 결혼한 적이 없다. 그냥 아들만 있다"라고 밝혔다.
또 본인을 보고 실망하지 않았냐는 최성룡의 질문에 안소영은 "실망할 게 어디있나요. 남자는 남자다우면 되지 않나요?"라며 답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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