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이 싱가포르의 만다이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해외 방문객 유치를 위해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과 3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파트너십의 핵심 가치는 '야생동물 보호 노력에 대한 인식'과 '사람과 야생동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것이다.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은 '생물다양성 보호를 최우선으로 의미 있고 기억에 남는 야생동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미션으로 지구를 돌보고 동물과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만다이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전 세계 다양한 야생동물과 희귀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 한국인들에게도 싱가포르 필수 여행 코스 중 하나다. 세계 최초의 야간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 28헥타르의 넓은 열대 우림과 자연 친화적인 구조로 유명한 '싱가포르 동물원', 강을 테마로 한 동물원 '리버 원더스' 등으로 구성됐다.
클룩은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과 함께 한국과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6개 주요 지역의 마케팅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 클룩의 디지털 마케팅·소셜 콘텐츠 역량과 아태지역에서의 마켓 리더십을 활용해, 각 지역의 MZ 세대 대상 통합 디지털 캠페인과 오리지널 소셜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클룩은 새로운 만다이 클룩 패스와 맞춤형 번들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맞춤형 번들 상품은 입장권과 함께 음식, 야생동물 체험, 교통, SIM 카드 등 여행객 각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에릭 녹 파 클룩 공동창업자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소셜 콘텐츠를 통해 '만다이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활동과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알리고, MZ 세대가 만다이에서 새로운 경험과 의미 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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