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농구팀 현주엽이 격투팀 김동현을 도발한다.
오는 15일(토) 밤 9시 방송하는 '천하제일장사2' 4회에서는 6개 팀 중 '5위' 농구팀이 '2위' 격투팀을 상대로 이변을 꾀하며 순위 반등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격투팀은 발차기 동작을 앞세운 '격투 퍼포먼스'를 하며 모래판에 입장해, 농구팀의 전의를 끓어오르게 만든다. '독기 탱천'한 농구팀 대장 현주엽은 격투팀을 매섭게 노려보다가 이내 회심의 썩소를 날린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이경규는 "현주엽이 이를 갈았다는 소문이 있다"며 피땀 서린 특급 훈련을 마친 그의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잠시 후, 양팀 선수들은 모래판에서 일렬로 마주선다. 이때 현주엽은 김동현에게 "이렇게 (모래판에) 선대로 붙었으면 좋겠다. 내가 너는 잡을 것 같아"라고 '천하제일장사' 최초로 '순번 도발'을 한다. 파격 제안에 살짝 놀란 김동현은 당당하게 받아치고, 과연 현주엽의 도발대로 경기 대진이 성사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본 경기에서는 모두가 기립, 경악하는 경기 결과가 벌어지는데, 충격적인 '잡채기' 현장을 직관한 MC 이경규-배성재는 "모래판의 이변! 씨름의 묘미"라고 목이 터져라 외친다. 이변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이 선수는 "봤어? 봤냐고!!"라며 호랑이 포효를 내지른다. 과연 모래판을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린 선수의 정체가 누구일지, 그리고 농구팀은 격투팀을 격파하고 기사회생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종목의 명예를 건 7개 팀의 '모래판 전쟁'이 펼쳐지는 '천하제일장사2'는 채널A, 채널S, SK브로드밴드가 공동 제작하며, 15일(토) 밤 9시 방송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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