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헛스윙 방망이에 머리를 가격 당한 박세혁이 긴급 이송됐다.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BO리그 SSG와 NC의 경기가 열렸다. 6회 2사 2루에서 NC 김영규의 133km 슬라이더에 SSG 에레디아가 크게 헛스윙을 했다.
방망이가 크게 돌아가며 에레디아의 스윙 궤적에 박세혁의 왼쪽 머리를 강타했다.
방망이에 왼쪽 머리를 맞은 박세혁은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곧바로 의료진이 그라운드에 나왔고 양 팀 코치들도 박세혁의 상태를 지켜봤다.
상태가 심각함을 느낀 주심은 구급차를 불렀다.
스윙을 한 에레디아도 박세혁을 걱정스럽게 지켜봤다.
박세혁은 수건에 피가 묻을 정도로 큰 부상을 당했다. 머리를 크게 다친 박세혁 구급차를 차고 경기장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포수는 안중열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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