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패션 테러리스트' 졸업한지 오랜데, 송지효의 공항 패션에 유재석이 '입틀막' 놀라움을 표시했다.
'런닝맨'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갖는다.
이를 앞두고 지난주 방송 말미에 해외 팬미팅을 위해 출국하는 '런닝맨'의 모습이 온라인 상에 공개됐다.
공항에 도착한 멤버들은 오랜만의 출국에 "코로나 이후에 인천 공항에 처음 온다", "진짜 오랜만이다"라며 들뜸을 감추지 못했고, 한껏 설렘이 더해진 공항 패션을 자랑했다. 휴양지 룩부터 청바지에 배낭 멘 '무전여행 룩'까지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젊지효'로 활약 중인 송지효는 파격적인 패션을 뽐냈고, 유재석은 "멋있긴 한데... 네 배를..."이라며 민망해했다. 멤버들 역시 "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며 당황스러워했는데, 이날 송지효는 배꼽을 드러낸 상의로 늘씬한 허리라인을 뽐내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팬 미팅은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그 현장을 방송으로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런닝맨'은 해외 팬 미팅을 개최한 국내 최초 예능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홍콩 등에서 해외 팬들을 만난 바 있다. 이번 해외 팬 미팅은 4년만에 준비된 것으로, 예고편에서 멤버들은 넓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환호성에 감동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멤버들의 필리핀 팬 미팅 에피소드는 16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퍼포먼스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팬미팅 백스테이지 모습까지 생생하게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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