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금쪽상담소'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고민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의 방송 말미에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는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출연해 오은영 박사에게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나한일과 유혜영은 드라마 '무풍지대'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결혼했지만 두 번의 이혼을 겪었다. 이후 둘은 따로 살다가 지난해 4월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두 번째 재결합에 성공했다.
오은영 박사 앞에 선 유혜영은 "꼴도 보기 싫다. 단절이 됐다"며 나한일과 또 헤어질 위기에 처한 듯한 발언을 했다. 유혜영은 나한일이 경제관념이 없다며 "주머니에 뭐가 있으면 안된다. 대출을 받아서 돈을 빌려준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나한일은 해맑게 웃으며 "그게 바로 의리다. 하나도 돈을 못 받은 것 같다"고 말했고, 오은영은 그런 나한일을 다소 심각한 표정으로 쳐다봤다.
유혜영은 "아직 철이 안든 아이같다. 하루종일 불안하다"고 남편이 걱정되는 마음을 털어놨지만, 나한일은 "왜 불안해하냐. 우울해하고 초조해하고 얼마나 피곤하느냐"며 되려 의아해했다.
이후 오은영은 "나한일 선생님은 OOO라고 판단이 된다"고 충격적인 결론을 내렸다. 이를 들은 나한일은 그제야 "나는 정신병자였구나"라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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